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스 웨스터가드 (문단 편집) === [[겨울왕국]] === [[파일:external/www.boxofficemojo.com/frozen13.jpg|width=700]]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13년만에 성 밖을 나와 신이 난 안나]]와 부딪히는 것으로 처음 출현한다. 한스의 '''[[말(동물)|말]]과 부딪혀''' 조각배로 굴러떨어지고 [[해초]]까지 뒤집어 쓴 안나는 화를 내려하지만, 그의 잘생긴 얼굴에 홀딱 반해 말까지 더듬는다. 통성명을 하면서 안나가 공주란걸 알자 급히 예를 갖추어 다시 인사를 하는데 그의 말도 주인을 따라 인사를 하다 잡고 있는 조각배를 놓아버려 [[러브 코미디|둘이 조각배 위에서 서로 뒤엉키는 상황]]이 된다. 이후 대관식을 알리는 종이 치면서 안나가 돌아갈 때, 그의 말이 인사를 하느라 배를 놓아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물에 빠지지만, 그럼에도 떠나는 안나를 바라보며 그윽한 미소를 짓는다. 이후 [[엘사]]의 대관식에도 참석하여 안나와 눈인사를 나눴으며, 대관식이 끝난 후 열린 연회에서 엘사와의 갈등 때문에 울적해져 있던 안나가 다른 사람들에게 밀쳐져 넘어질 뻔할 때 손을 잡아주며 또 만나게 된다. 바로 직후 엉망진창의 춤 실력을 보여줬던 [[위즐튼의 공작]]과 대조되는 황홀한 춤 실력은 덤. 이후 둘은 파티장을 몰래 빠져나와 서로 갖고 있었던 암울한 과거사와 콤플렉스 등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고, 한스는 엘사에게 내쳐졌다 생각하며 속상해하던 안나에게 "전 외면하지 않을게요"라고 말하며 안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곧 둘은 아렌델 궁 곳곳을 누비며, '[[Love Is an Open Door]]'(사랑은 열린 문)를 부르면서 급격히 가까워지고, 마침내 서로가 천생연분이라고 확신하면서 한스는 안나에게 청혼하고, 타인의 관심과 애정을 갈구해왔던 안나는 한스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둘은 바로 연회장으로 돌아와 엘사에게 결혼을 축복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엘사의 반대에 부딪히는데, 이때 모두가 몰랐던 엘사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아렌델 왕국에 겨울이 찾아오고 연회는 엉망이 된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위즐튼의 공작이 엘사를 [[괴물]]이라고 매도하면서 안나까지 의심하자, 한스는 안나를 감싸면서 변호해준다. 이후 안나가 엘사를 찾으러 가겠다며 여정을 나서자 같이 가겠다고 청하지만 대신 [[아렌델]] 사람들을 지켜달란 안나의 부탁에 남게 된다. 안나가 엘사를 찾으러 간 동안, 한스는 추위에 떠는 [[아렌델]] 사람들에게 방한복과 따뜻한 음식을 챙겨주고, 안나와 엘사에 대해 도넘은 발언을 남발해대는 위즐튼의 공작에게 주의를 준다. 그러던 중 안나가 타고 간 말이 혼자만 돌아오자 안나에게 변고가 생겼다고 생각해서, 병사들을 데리고 안나를 구출하러 뒤따라 [[산]]을 오른다. 엘사의 얼음성에 도착해서는 길을 막는 [[마시멜로(디즈니 캐릭터)|마시멜로]]의 다리를 잘라 절벽 아래로 떨어뜨려 물리친다. 하지만 동행했던 위즐튼의 공작의 부하 둘은 그 사이 엘사를 암살하려고 먼저 성 안으로 들어가버리고 한스는 급히 뒤를 쫓지만, 마시멜로의 마지막 발악에 얼음 다리 아래로 떨어질 뻔하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간신히 얼음성에 들어갔을 때, 위즐튼 공작의 부하 둘은 엘사의 마법에 오히려 제압된 상태였고 엘사가 둘을 죽이려 하자, 다급히 "괴물이 되지 마라."라는 말로 설득해 둘을 구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공작의 부하 중 한 명은 기회를 엿봐 엘사를 석궁으로 쏘려했고, 이를 본 한스는 석궁을 위로 향하게 해서 샹들리에에 대신 맞게 하여 엘사의 목숨도 구해 아렌델로 데리고 온다. 이후 감금된 엘사가 정신을 차리자 그녀에게 [[겨울]]을 멈춰달라고 부탁하지만, 엘사는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자신을 풀어달라고 애원한다. 한스는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일단 힘 닿는 데까지 애는 써보겠다'는 말만 해주고 다시 돌아가 성난 귀족들을 진정시키려 애쓴다. 그러던 중 엘사의 마법에 심장이 얼어붙은 안나가 돌아와서 한스에게 마법을 풀기 위한 진정한 사랑의 [[키스]]를 해 달라고 부탁하자, 사람들을 물리고서 안나의 턱을 들어올리고 입술을 가까이 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